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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ves and the sea, which remain entirely black,
The boundaries of puddles, even in the sharp separation of contrast, reveal subtle lines, leading to the discovery of borders.
It is the process of identifying the places where the light has passed and the places that are left behind.
온전히 블랙으로 남은 파도와 바다,
물웅덩이의 경계는 콘트라스트의 확연한 분리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미묘한 선, 경계를 발견하게 한다.
빛이 지나간 자리, 남은 자리를 확인하는 과정 말이다.